보통 반승, 반패 라고 표현되는 4/1 4/3 핸디캡에 대한 이해를 해보겠습니다.
먼저 4/1 즉 0.25에 대한 설명입니다.
이런 핸디캡은 두 개의 핸디캡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.
bet365, 마라톤, 피나클 등 여러 곳에서는 0.25라는 핸디캡을 사용하지 않고 0, 0.5 라는 핸디캡을 사용합니다.
총 베팅하는 금액을 100이라고 했을 때 50은 0핸디에 베팅을, 나머지 50은 0.5라는 핸디캡에 자동분활 베팅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.
이때 어느 쪽이든 골을 넣고 승리를 한다면, 0핸디나 둘 다 승리하게 되므로 간단하게 계산이 되는 방식입니다.
무승부일 때는 두 가지의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. 무승부라면 0핸디에 베팅 된 50은 적특처리 되므로 본전이 됩니다.
하지만 0.5에 베팅 된 50은 마핸&플핸에 따라서 적중이 될 수도, 미적중이 될 수도 있습니다.
이로 인한 절반만 당첨 되고, 절반은 미당첨 되는 의미로 반승, 반패 라는 말이 나옵니다.
같은 개념으로 4/3 을 살펴보겠습니다.
0.75입니다. 이를 bet365와 같은 곳에서는 0.5, 1.0이라는 핸디캡을 주고 있습니다.
같은 맥락입니다. 0.5에 50을 베팅하고, 나머지 50은 1.0핸티캡 기준으로 자동배팅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.
경기 결괴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베팅 된 두 가지의 경우를 다로 계산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.
#핸디캡 정의 : 운동 경기 등에서, 기량의 차이가 나는 경기자에게 이길 기회를 공평하게 주기 위하여 우월한 경기자에게 지우는 불리한 조건.
경기 승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수ㆍ횟수ㆍ거리ㆍ중량 따위를 조절하여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조절한다.